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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ug 08, 2023

인도는 수출 금지에서 프리미엄 쌀 품종을 제외해야 한다고 무역 기관이 밝혔습니다.

2021년 9월 2일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남부 카키나다 앵커리지에 있는 인도 주요 쌀 항구에서 노동자들이 공급 트럭에서 쌀 포대를 내린다. 사진은 2021년 9월 2일 촬영.

2021년 9월 2일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남부 카키나다 앵커리지에 있는 인도 주요 쌀 항구에서 노동자들이 공급 트럭에서 쌀 포대를 내리고 있다. 사진은 2021년 9월 2일 촬영. REUTERS/Rajendra Jadhav/파일 사진

뭄바이, 8월 1일 (로이터) - 인도는 뉴델리의 수출 금지 이후 주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인도인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비바스마티 쌀 품종 100만 톤의 수출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요 무역 기관이 정부에 요청했습니다. .

세계 최대 쌀 수출국인 인도는 지난 달 소매 쌀 가격이 한 달 만에 3% 상승했지만 폭우로 인해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후 바스마티 백미가 아닌 쌀 수출을 금지함으로써 구매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.

이 금지령은 미국에서 캐나다, 호주에 이르기까지 많은 국가에서 공황 상태의 구매를 촉발시켰으며, 수천 명의 해외 인도인들이 필수품을 비축하기 위해 식료품점과 소매 체인점으로 갔고, 일부 상점에서는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수량에 제한을 두었습니다.

주로 인도 남부에서 생산되고 해외에 거주하는 남부 인도인들이 소비하는 소나마수리 쌀 가격은 금지 조치 이후 인도 외 지역에서 급등했다고 쌀수출협회가 월요일 정부에 보낸 서한에서 밝혔습니다.

정부는 서한에서 소나마수리 쌀의 기본 가격을 미터톤당 1,000달러로 고정하고 연간 수출 할당량을 100만 미터톤으로 할당해야 한다고 협회가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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